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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1219 조 회 2177
작성자 해피키드 작성일 01-12
제 목 [Re]저희 딸의 이상행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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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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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사이트가 있어 너무나 고맙고 기쁜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27개월 딸아이가 하나있습니다.
개월수에 비해 다른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빠르고 행동등 모든게 좀 빠른편입니다.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고..그러면서 예민하기도 하고 좀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워킹맘이고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시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줍니다.
물론 낮에 제가 회사 가면 어린이집에 보내구 있구요
다른게 아니라 요즘 우리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자위라고 해야하나...ㅜㅜ;; 침대에 매달리는 행동을 하면서 자꾸 그러네요..
아직 27개월밖에 되지않았는데.벌써 이러나..싶어..속상하면서도 걱정이네요
첨에는 좀 혼을 내었는데..이런행동들을 할때 혼내는건 좋지않다는 것을 봤어요
혼내고 나니 아이가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물론 심하게 자위를 하는건 아니지만..
어린이집에서도 그럴까 걱정이고..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걱정입니다~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더 어렵고 힘드네요~^^
내 용

안녕하세요. 해피키드입니다.

 

이 시기 아동은 우연히 성기를 만지면서 쾌감을 느끼기도하고 때로는 스스로 성기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기도 해요.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어른들이 생각하듯이 느끼는 쾌감이 아니라,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느낌 때문에 호기심으로 만지는 것이예요.

"왜 거기를 만지니? 더러워!"하고 야단을 치며 아이들에 대하여 너무 지나치게 과장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좋지 않아요.

오히려 심하지 않으면 방치해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아동은 성기가 더럽다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기 쉬우므로 만지는 이유를 알아보고 대응을 하셔야해요.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그로 인한 피해나 좋지 않은 결과를 아이에게 설명해 줌으로써 성은 소중한 것이므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충고를 해주세요.

가령 "그곳은 중요한 곳이야, 자꾸 만지면 균이 들어가서 아프게 된다."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도록 해주세요.

특히 이런 버릇을 없애기 위하여 위협적인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예요.


 
     
 
저희 딸의 이상행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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